2025년 12월 23일(화)

박시후, “팬들에게 ‘흑돼지 100인분’ 깜짝 선물 받아”

via 후 팩토리 

 

배우 박시후가 영화 ‘사랑후愛’ 촬영을 무사히 마친 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아 화제다.

 

지난 5일 박시후 팬들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사랑후愛(감독 어일선, 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 팀에게 '제주 흑돼지 오겹살 100인분'을 비롯해 푸짐한 저녁 식사를 깜짝 준비했다.

 

3개월 간 오직 영화 촬영에 매진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에 대해 박시후는 팬들의 자리로 직접 찾아가 감사 인사를 건네고, 자진해서 인증 사인을 남기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via 후 팩토리

 

박시후 소속사 후 팩토리는 "박시후와 ‘사랑후愛’ 팀을 위해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막바지 작업에 들어간 ‘사랑후愛’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후愛’는 박시후의 스크린 컴백작으로 2015년 상반기 한·중·일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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