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 매력으로 누나들 입덕하게 만드는 '얼굴천재' 정우주 일상사진 15장

Instagram 'woojuzionpapa'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SM의 미래를 책임질 키즈모델 1기 정우주 군의 남다른 비주얼이 화제다.

2일 키즈모델 정우주 군의 아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주 군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정우주 군은 '힙한' 패션감각으로 성인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풍기고 있다.

또한 완벽한 수트핏까지 보여줘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Instagram 'woojuzionpapa'

정우주 군은 일상에서도 작은 얼굴과 남다른 다리길이로 훌륭한 비율을 선보인다.

게다가 그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들어찬 이목구비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요즘 대세인 '무쌍'의 매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정우주 군의 날렵하고 긴 눈매는 다 큰 누나들도 '입덕'하게 만든다.

특히 시크한 표정으로 모델 포스를 풍기다가도 싱긋 웃어보이는 반전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Instagram 'woojuzionpapa'

한편 정우주 군은 과거 생일 기념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사진작가에게 제안을 받은 것을 계기로 키즈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3학년인 정우주 군은 아기처럼 동글동글한 이미지 보다는 날카롭고 시크한 이미지가 돋보여 점차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국내 3대 연예기획사 중 하나인 SM엔터테인먼트가 선발한 키즈모델 1기에 들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

10살인 정우주 군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팔로워 수가 17만 6천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Instagram 'woojuzionpapa'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