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평창, 아이와 함께 하는 '아이 러브 키즈' 패키지 출시

켄싱턴호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아이와 함께 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아이 러브 키즈'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안성맞춤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그린밸리 조식(3인), 정글키즈 어메니티(1세트), 객실 내 무료 스낵 박스, 실내 수영장 이용권(3매)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수페리어 더블, 수페리어 트윈, 수페리어 패밀리 트윈, 수페리어 온돌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리뉴얼된 켄싱턴 패밀리 트윈, 켄싱턴 더블 객실을 이용하면 웰컴 드링크(3잔)와 대관령 양떼목장 입장권(3매)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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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평창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 내에는 코코몽 키즈라운지가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그림 그리기, 블럭 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실외에는 프랑스 자수 정원을 모티브로 한 2만여 평의 허브&플라워 정원과 럭셔리 글램핑장이 있어 자연 속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20만 7,900원, 주말(금~토) 22만 9,900원부터이며 일자별, 객실 타입에 따른 요금이 상이하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