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marvel comics
마블 코믹스가 여성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여성판 어벤져스'를 오는 5월부터 연재한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사 마블은 최근 여성 슈퍼히어로를 중심으로 한 '에이포스(A-force)'라는 새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른바 '여성판 어벤져스'로 불리는 에이포스는 쉬 헐크, 메두사, 데즐러, 스칼렛위치, 스톰, 마블걸(진), 스파이더우먼, 자넷, 일렉트라, 블랙위도우, 픽시 등의 여성 슈퍼히어로들이 대거 등장한다.
또 우주적 차원의 힘을 지닌 새 캐릭터도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작가 G. 윌로우 윌슨(G. Willow Wilson)은 "우리는 각양각색의 특성을 지닌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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