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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데 너무 갖고싶다"…공구대란 일어난 유병재 폰케이스

유병재가 새로 장만한 스마트폰 케이스가 '공구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유병재가 새로 장만한 스마트폰 케이스가 '공구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8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트폰 케이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마트폰 케이스에는 유병재가 눈물 흘리는 얼굴이 확대된 상태로 인쇄돼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또 다른 사진에서 유병재는 자신의 얼굴이 담긴 케이스를 끼고 휴대폰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진짜 유병재 얼굴과 스마트폰 케이스의 얼굴이 절묘하게 어우러지고 있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유병재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나에게만 준비된 선물 같아"라고 재치있는 말도 잊지 않았다.


파격적인 스마트폰 케이스를 본 누리꾼들은 "공구가 필요합니다", "저 케이스 끼고 있으면 누가 훔쳐가지는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한편 유병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방송인 중 한 명이다.


그는 앞서 "컬링 누가 보냐 지루한 거"라는 말과 함께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유의 반어적인 어법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병재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나에게만 준비된 선물 같아

유병재(@dbqudwo333)님의 공유 게시물님,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