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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10kg 빼고 모찌모찌한 볼살 실종된 송민호 근황 (사진)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날렵해진 턱라인으로 훈훈함을 뽐냈다.

인사이트(좌) Mnet '쇼미더머니4' / (우) Twitter 'neverthinks_'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과거 통통한 볼살로 귀여움 드러냈던 위너 송민호가 폭풍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잘생긴 외모로 돌아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10kg 감량했다는 송민호'라는 제목과 함께 그의 근황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들은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위너의 '일본 투어 콘서트' 현장에서 포착된 것이다. 


송민호는 오는 3월 컴백을 앞두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인사이트Twitter 'neverthinks_'


사진들을 살펴보면 그동안 송민호의 오동통했던 볼살은 온데간데없고 매끄러운 광대라인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베일듯한 날카로운 턱선은 한층 그의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만든다.


급격히 살이 빠진 모습에 일부 팬들은 송민호의 건강을 우려하기도 했다. 이를 불식시키 듯 송민호는 콘서트 내내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보여 팬들을 안심시켰다는 후문이다.


확 달라진 송민호의 모습은 보고 누리꾼들은 "살 빠지니까 약간 지드래곤 같다", "몸 생각해서 더 이상은 안 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ealllllmino'


한편 지난해 8월 송민호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이날 송민호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며 "시간적으로 여유가 안 나서 사실 운동을 잘 못 해 식단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특히 tvN '신서유기4'에 출연했을 때 실패할 경우 쌀밥 한 공기를, 승리할 경우 반찬을 획득하는 '반찬 복불복' 게임을 회상했다.


그는 "쌀밥은 탄수화물 덩어리다. 그때 밥을 먹으면서도 살이 엄청 찔 텐데 하고 걱정했다"고 말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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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neverthink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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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ealllllmino'


인사이트Twitter '_candy_mino'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