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oopkwoo'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유정 선배 역으로 돌아오는 박해진이 영화 '치즈인더트랩' 앙숙 박기웅을 위해 깜짝 커피차 선물을 쐈다.
27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박해진이 동료 배우 박기웅을 위해 드라마 '리턴' 촬영장에 깜짝 선물을 보내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지난 13일 박기웅의 생일을 맞아 축하 전화를 한 뒤 커피차를 준비해 박기웅 촬영이 있는 25일 과일바구니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커피차에는 "인호야, 드라마 촬영 다치지 말고 파이팅! 늘 응원한다"며 박기웅과 함께 출연한 영화 '치즈인더트랩' 속 유정 선배라고 보내 센스만점 커피차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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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해진은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도 "맛있게 드시고 파이팅 하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실제 박기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이 형 좀 아는데 정말 sweet하다"며 "고마워 형!"이라고 인증샷을 찍어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박해진이 드라마 '사자'와 영화 '치즈인더트랩' 홍보로 바빴고, 박기웅도 '리턴' 촬영으로 만날 시간을 정하지 못했다"며 "박기웅의 생일을 직접 챙기지 못한 걸 안타깝게 여겨 커피차를 선물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기웅을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 때도 인호라 부르며, 누구보다 챙겨온 만큼 두 배우의 서로 아끼는 마음이 귀감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한편 박해진, 박기웅이 출연하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순끼 작가의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모든게 완벽한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를 그렸다.
앞서 tvN 드라마로 제작돼 드라마 방영 당시 원작 팬들 사이에서 '유정 선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박해진이 다시 한 번 유정 역을 맡아 진정한 만찢남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원작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는 로맨스릴러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