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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내일(27일) '첫 내한'해 팬들과 소통한다

국내 흥행에 성공한 다수 해외 영화에 출연해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앤 해서웨이가 첫 내한을 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A.H.C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국내 흥행에 성공한 다수 해외 영화에 출연해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가 첫 내한을 한다.


26일 화장품 브랜드 A.H.C 측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는 내일(27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국내에 머무르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현재 앤 해서웨이는 각종 프로모션 행사 및 광고 촬영과 인터뷰 촬영 등의 스케줄이 예정돼 있다.


또한 앤 해서웨이는 스케줄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그녀의 방한을 손꼽아 기다려온 국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인사이트(좌) AHC, (우) 온라인 커뮤니티


더불어 일련의 활동을 통해 한국 여성들에게 내외면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화장품 브랜드 A.H.C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앤 해서웨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원데이(One Day)', '다크나이트 라이즈', '인터스텔라', '인턴' 등 수많은 흥행작을 가진 명실상부 할리우드 탑 여배우다.


특히 앤 해서웨이는 영화 '레미제라블’의 히로인으로 골든글로브, SAG 어워즈, 오스카 상 등 11관왕을 달성하며 유례없는 수상경력을 기록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최근에는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촬영을 마친 영화 '오션스 8'과 '세레니티', '내스티 우먼' 등 2018년에만 총 3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국내 첫 내한을 확정한 앤 해서웨이의 방한 소식에 국내 팬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앤 해서웨이의 방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이번엔 진짜 오나 봄", "완전 설렌다", "앤 해서웨이 넘 예쁨", "빨리 와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