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미' 톡톡 터지는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화보 속 비주얼

SBS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5일 온국민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마무리되면서 올림픽 스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무수히 많은 스타들을 낳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화제를 모은 인물은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김아랑이다.

김아랑은 여자 1,500m에서 동생인 최민정이 금메달을 따자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여 많은 국민들을 감동케 했다.

연합뉴스

또 쇼트트랙 경기복으로도 가릴 수 없는 비주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직후 촬영한 김아랑의 과거 화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에서 소치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의 주역들을 촬영한 것이다. 

김아랑은 소치에서도 3,000m 계주 금메달을 거머쥔 바 있다.

마리끌레르

공개된 화보에서 김아랑은 타이트한 경기복을 벗고 봄 느낌 물씬 나는 파스텔톤 컬러의 원피스를 입었다.

분홍빛 블러셔로 얼굴에 한껏 멋을 낸 김아랑은 카메라를 보면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미소짓는 김아랑의 모습에서는 상큼한 '과즙미'가 뿜뿜 뿜어져 나왔다.

마리끌레르

클로즈업 화보에서 김아랑은 코랄 빛 메이크업에 앞머리 없는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냈다.

또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에 화려한 팔찌로 포인트를 줘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톡하면 터질 듯한 김아랑의 '과즙미'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마리끌레르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