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외모에 반전 몸매로 '여심 올킬'한 102호 베이글남 일상사진 26장

Instagram '3ejin'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훈훈한 외모와 근육질 몸매라는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로맨스 패키지' 102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19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연애하고 싶은 청춘들이 출연해 3박 4일간 호캉스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 모두 매력적인 외모와 화려한 스펙으로 주목을 모았지만 그중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연 사로잡은 것이 102호 꽃미남이었다.

91년생으로 올해 28살이라고 밝힌 102호는 여리여리하게 생겨 밀키 보이 같은 외모와 달리 취미가 운동으로 근육질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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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사의 4년 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102호는 "양평에 200평 정도 땅이 있다"며 자신의 땅에 "나중에 주택을 짓고 사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대기업 직장과 함께 젊은 나이에 엄청난 부를 갖춘 자산가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취미인 운동도 수준급으로 하는 102호는 꾸준한 운동을 바탕으로 피트니스 대회 출전 및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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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작은 그의 얼굴과 비견될만한 알통과 말벅지 근육을 드러낸 사진이 다수 포함돼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무엇보다 102호는 옷을 입으면 울퉁불퉁한 근육과 상반된 그룹 워너원 멤버 박지훈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뭇 여성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방송 이후 102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서 방송된 '로맨스 패키지'의 장면들을 캡쳐해 올리며 관심을 보여준 많은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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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맨스 패키지'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연애하고 싶은 도시 남녀들을 대상으로 3박 4일간의 '주말 연애 패키지'를 콘셉트로 했다.

'로맨스 패키지'는 2030세대에서 트렌드로 뜨고 있는 '호캉스(호텔+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상황에서 10명의 일반인 청춘남녀가 출연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무려 세 커플이나 탄생시켜 여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보다 높은 커플 성사율을 기록했다.

일반인만 출연한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으로 출연진들 또한 연예인들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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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