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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태양 입대' 앞두고 '완전체'로 모여 화려하게 파티 즐긴 빅뱅

그룹 빅뱅 멤버들이 지드래곤과 태양의 입대를 앞두고 완전체 모임을 가졌다.

인사이트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지드래곤과 태양의 군 입대를 앞두고 그룹 빅뱅 멤버들이 한자리에 뭉쳤다.


지난 22일 파라다이스그룹 전필립 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들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완수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빅뱅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태양, 승리, 대성, 탑까지 다섯 명의 멤버 모두가 모여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태양도 자신의 SNS에 '빅뱅 포에버'라는 메시지가 적힌 케이크와 멤버들 모습이 담긴 액자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__youngbae__'


빅뱅 멤버들은 지드래곤과 태양의 입대를 앞두고 모두 모여 파티를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태양 결혼식 이후 또 한번 뭉친 멤버들은 해맑게 웃으며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데뷔 이후 12년째 함께 하고 있는 빅뱅 멤버들은 여전히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돈독한 우애를 다지는 빅뱅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오는 27일 현역 입대한다. 지난달 배우 민효린과 결혼식을 올리고 새신랑이 된 태양은 다음 달 12일에 입대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인스타그램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