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데뷔하고 옷 더 잘입게 된 '남친룩의 정석' 키 181cm 황민현
워너원 멤버 황민현이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패션 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팬들을 설레게 하는 워너원 멤버 황민현의 사복 패션이 날로 일취월장(?)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민현의 사복 패션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이 올라오며 화제다.
사진 속 황민현은 정신없이 바쁜 워너원 활동 기간 중에도 놀라운 패션 센스로 이목을 끌고 있다.
팬들의 카메라에 담긴 일상 속 황민현은 가죽 재킷부터 청재킷, 찢어진 청바지까지 소화하지 못하는 옷이 없을 정도로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인다.
황민현은 뉴이스트 활동 시절부터 남다른 패션 센스로 '남친룩의 정석'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
키 181cm에 넓은 어깨의 소유자인 황민현은 자칫 난해해 보일 수 있는 옷도 특유의 '핏'을 살리며 완벽하게 소화한다.
남자친구에게 그대로 입히고 싶을 정도로 센스 넘치는 황민현의 사복 패션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워너원은 오는 3월 19일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한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