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오늘(22일) 하루 모든 피자 '1+1'으로 제공

도미노피자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피자 덕후들을 열광하게 할 초특급 이벤트가 열린다.

22일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22일) 하루 동안 고객에게 피자를 1+1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목'한 2월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이용하면 피자 한 판 가격에 두판을 구매할 수 있다.

고객이 만약 피자 두판을 다른 종류로 선택할 시에는 낮은 가격의 피자 한 판이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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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이번 이벤트는 '방문 포장' 주문 시에만 이용 가능하다.

명동점, 세종로점, 서대문점, 신촌점, 마포점, 망원점, 이문점 등 전국 131개 매장이 해당 행사를 진행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온라인 주문시에만 1+1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해당 이벤트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매장별로 상이한 주문 방법을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꼭 확인해야겠다.

오늘(22일) 저녁 여자 1,000m준준결승 등 재미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많이 열려,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도미노피자'를 야식으로 선택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문 가능한 매장 / 도미노피자

한편, 도미노피자는 매주 화요일마다 모든 피자를 40% 할인해 판매하는 '화끈한 화요일' 이벤트도 하고 있다.

화끈한 화요일 이벤트를 이용하면 정가 14,500원짜리 치즈피자(M)를 8,700원에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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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