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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스시 명인 '스시 오가타' 초밥 선보이는 서울신라 뷔페

서울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에서는 일본 도쿄의 초밥 전문점인 '스시 오가타'의 오너 주방장을 초청해 정통 초밥을 선보인다.

인사이트서울신라호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서울신라호텔에서 30년 에도마에 전통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The Parkview)'에서는 2월 20부터 23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의 초밥 전문점인 '스시 오가타(鮨緒方)'의 오너 주방장을 초청해 정통 초밥을 선보인다.


더 파크뷰의 초밥 코너에서 일본 에도마에 스시 전통을 살린 스시야의 초밥을 맛볼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미식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준비하며, 최고급 생(生) 참치 중 가장 고소하고 부드러운 뱃살, 광어, 새우, 잿방어, 붕장어 초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매년 해외 유명 셰프를 초청해, 국내에서 맛볼 수 없는 특색있는 진미를 선보인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올해는 30년간의 노하우가 돋보이는 도쿄 '스시 오가타'의 오너 주방장인 '가토 류(加藤 竜)'씨를 초청한다.


'스시 오가타'의 '가토 류' 셰프는 매일 아침 도쿄의 가장 큰 수산시장인 츠키지 시장에서 직접 생선을 눈으로 보고 만지면 당일 공수해 소진해, 가장 신선한 초밥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초밥을 쥐기 시작할 때는 고객의 식습관이나 체격, 연령을 고려해 고객에 맞는 샤리의 크기를 제공한다.


'스시 오가타'는 전통적인 기법으로 에도마에 스시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메뉴 개발을 하고 고객 만족도를 증진시키고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졸업 입학 시즌인 2월은 가족과 함께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일본에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일본 최고급 초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