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짤 생산하며 신흥 랜선 남친으로 떠오른 배우 정건주 (사진)
8등신 비율에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비주얼을 지닌 정건주가 새로운 '여심 종결자'로 등극했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내 남자친구 후보에 싱그러운 뉴페이스를 하나 추가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등신 비율에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비주얼을 지닌 정건주의 일상 사진들이 올라오며 새로운 '여심 종결자'로 등극했다.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정건주는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에서 시원시원한 성격을 지닌 최웅 역으로 여성들의 마음에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그의 인스타그램 속 일상 사진은 상상속 워너비 남친 모습으로 훈훈함의 끝을 달린다.
사진 속 보조개를 머금은 귀여운 미소에 흔들리지 않을 여성은 없어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무표정에서는 시크함이 흘러 넘치며, 깊은 두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숨이 멎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런 엄청난 매력 때문에 많은 여성 팬들이 정건주를 '신흥 랜선 남친'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또 그의 사진을 '남친짤'로 저장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막을 내린 '이런 꽃 같은 엔딩'은 20대 청춘들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로 지난 3일 공개된 8화까지의 통합 조회수가 3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엄청난 성적을 거뒀다.
첫 작품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정건주는 벌써부터 차기 행보를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