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공식 출시…2135만~24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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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현대자동차가 신형 벨로스터를 공식 출시했다. 


12일 현대차는 이날부터 신형 벨로스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솔린 1.4 터보, 1.6 터보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 신형 벨로스터 판매 가격은 가솔린 1.4터보 모던 2,135만원, 모던 코어 2,339만원, 1.6터보 스포츠 2,200만원, 스포츠 코어 2,430만원이다.


전 모델에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1000~2000rpm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터보 엔진을 기본 장착해 저중속에서의 순간 가속력 등 실용영역 성능을 강화시켰다.


현대차 준중형 최초로 실시간 운전상황에 따라 적합한 드라이빙 모드(스포츠·노말·에코)를 자동으로 바꿔주는 '스마트 쉬프트'를 기본 적용해 운전자가 별도의 조작 없이도 최적의 주행 모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투톤 루프를 선택할 경우 추가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고 라디에이터 그릴 및 프론트 범퍼, 휠, 리어 머플러 및 범퍼,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에 모델별로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1.6 터보 모델은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현대차 최초로 2000~4000rpm 구간에서 최대 토크를 넘어서는 힘을 발휘하는 오버부스트 기능을 적용했다.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의 최대 토크는 27.0Kgf·m(킬로그램포스·미터)지만 오버부스트 시 28.0Kgf·m까지 성능이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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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와 전방 충돌 경고(FCW)를 전 모델에 기본적용하고, 후측방 충돌 경고(BCW),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C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하이빔 보조(HB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운전자 주의경고 (DAW) 등으로 구성된 능동 안전 기술 사양 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를 운영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한편 지난달 '2018 북미 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신형 벨로스터는 1세대의 특징인 센터 머플러와 1+2 도어 비대칭 디자인을 계승했다.


또 루프를 낮추고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도입하는 등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이달 중 신형 벨로스터를 계약한 고객들에 '카카오 I(아이)'가 적용된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와 카카오미니 전용 피규어, 멜론 6개월 스트리밍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전국 지점·대리점에서 신형 벨로스터 구매 상담을 받은 고객 10만명에겐 핀테크 전문기업 '코나아이'와 협업해 제작한 충전형 IC카드 '벨로스터 카드'도 제공한다.


이 카드는 벨로스터의 외장과 투톤 루프의 컬러 조합으로 디자인됐으며 스타벅스 30% 할인 등 10여종의 할인 혜택을 준다.


현대차는 이와 별도로 오는 24~25일 이틀간 서울 타임스퀘어와 코엑스를 시작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고객들이 직접 실차를 보고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시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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