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스트 등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장에서 팬들을 위한 역조공에 나섰다.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노지훈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아육대' 녹화에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햄버거 세트 450개를 전했다.
특히 남다른 '팬사랑'으로 유명한 비스트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촬영 대기 시간 틈틈이 햄버거 포장지에 특별 제작한 스티커를 붙이는 등 정성을 쏟았다.
'큡버거'란 애칭으로 팬들에게 전해진 이 햄버거는 이후 트위터 등 SNS를 통한 인증샷이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역조공을 받은 팬들은 큐브 가수들이 소속된 팀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힘찬 응원으로 화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비스트가 출전한 '2015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는 설 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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