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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병아리 교복' 입은 박지훈과 교복 바꿔 입고 흡족해하는 워너원 박우진 (영상)

졸업식을 마친 박지훈과 박우진이 서로 교복 바꿔 입고 귀여움을 뽐냈다.

인사이트V LIVE 'Wanna One'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워너원 멤버 박지훈과 박우진이 서로의 교복을 바꿔 입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인기 그룹 워너원의 동갑내기 친구 박지훈과 박우진이 졸업을 맞아 서로의 교복을 바꿔 입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8일 박지훈과 박우진은 고등학교 졸업식을 기념해 V라이브를 켰다.


수많은 팬들은 각자의 교복을 입고 있는 두 사람에게 "교복을 바꿔 입어달라"고 요청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 LIVE 'Wanna One'


팬들의 요청에 박우진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의 노란 교복을 입었다.


박지훈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한국예술고등학교의 검은색 교복 재킷을 착용했다.


교복 하나로 순식간에 이미지가 달라진 박우진훈은 노란색 서공예 교복이 마음에 드는 듯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노란색이 어색하다. 처음 입어봤다"며 쑥스러워 하면서도, "교복이 느낌을 확 바꿔주네요"라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 LIVE 'Wanna One'


박지훈이 "우진이 병아리네요"라고 말하자 그는 "맞아요"라고 동의하기도 했다.


이날 박우진은 박지훈의 교복을 입은 채 "벌써 성인이라는 것도 실감이 안 난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며 스무 살이 된 소감을 밝혔다.


서로 교복을 바꿔 입으며 깜찍함을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V LIVE 'Wanna One'



'훈남 선배미' 뿜뿜 내는 워너원 박우진 '無굴욕' 졸업사진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 박우진의 굴욕 없는 졸업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공예 얼짱은 나야나"···워너원 박지훈의 굴욕 없는 고등학교 졸업사진올해 성인이 된 워너원 멤버 박지훈이 고등학교 졸업 사진 속에서 훈훈한 미모를 뽐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