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BS 오! 마이 베이비
SBS 육아 리얼리티 쇼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합류하는 사랑스러운 쌍둥이 라희-라율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라희-라율 자매는 카메라를 발견할 때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등 전혀 낯을 가리지 않는 모습이다.
'오마베' 연출을 맡은 배성우 PD는 "카메라 테스트 기간 중에도 라희-라율 자매가 아이돌 출신인 엄마 슈의 끼를 물려받아 서슴없이 카메라와 시선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그는 "쉽게 알아차릴 수 없게 꽁꽁 숨겨진 무인카메라까지 발견하는 걸 보면 라희-라율 자매가 모태 방송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깜찍한 라희-라율 자매와 예능 대세로 떠오르는 슈가 '오마베'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슈-임효성 부부와 큰 아들 임유,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의 이야기는 오는 14일부터 '오마베'를 통해 시청자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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