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닷컴, 2018 설 선물 구매 트렌드 판매 베스트 1위는 '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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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명절명가' 설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닷컴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2018.02.01~02.07) 설 선물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홍삼'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설 선물 판매 베스트 1위 상품은 '정관장 홍삼정진 에브리타임(10mlx30포)'으로 단일 상품이 일주일 동안에만 3천 개 넘게 팔려나갔다.

스틱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섭취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현재 롯데닷컴에서 7% 할인된 6만9,75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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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으로 많이 팔려나간 베스트 2위 상품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엄선해 만든 '목우촌 롯데닷컴 단독 프라임 수제12호'로 7.2% 할인된 3만 8,200원에 판매되고 있다.

3위 상품은 '명절명가 알찬정육세트 1호' 상품으로 1등급 한우로 구성됐다. 롯데/삼성카드로 결제 시 5%가 추가로 할인되어 9만4,0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4위와 5위 상품은 '고려은단 비타민C 골드 플러스'와 '1등급 이상 장흥 한우구이 선물세트 1.3kg'가 차지했다.

명절 인기 상품들은 롯데닷컴 접속 시 최상단에 노출되고 있는 '설 선물' 매장을 클릭하거나 검색창에서 '명절명가' 키워드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롯데닷컴은 고객의 설 선물 막바지 준비를 돕고자 12일 오후 6시 결제 건까지 설 전 배송이 가능하도록 주문 가능 시간을 최대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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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선식품, 건강식품, 가공식품 등 식품류 설 선물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0%, 100만 점까지 적립 받을 수 있도록 사은행사를 진행 중이며, 식품 전용 3%, 5%, 7% 추가 할인 쿠폰이 각 세 장씩 구성된 설 쿠폰 팩도 제공한다.

또한, 일자 별로 결제 카드에 따라 5~7%까지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는 청구할인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롯데닷컴은 받는 사람의 주소는 몰라도 전화번호만 알면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갖추고 있다.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상품 구매 시 고급 백화점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부 제품은 메시지 카드 서비스를 제공해 보내는 사람의 마음까지 함께 담아 보낼 수 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