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18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괴물 신인' 그룹 워너원 배진영이 볼링공 절반만 한 얼굴 크기를 자랑했다.
지난 6일 MBC '2018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많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볼링에 집중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워너원 멤버 배진영의 비주얼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2018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
사진 속 볼링공을 들고 있는 배진영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
레인 위에 배진영은 들고 있는 볼링공의 절반만 한 작은 얼굴 크기로 누리꾼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또한 시원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기럭지의 배진영은 볼링장을 화보 촬영장으로 바꿔버렸다.
레인에서 내려와 같은 그룹 멤버인 라이관린과 대화할 때 배진영은 특유의 부드러운 눈빛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볼링장을 화려하게 빛낸 배진영의 모습이 담긴 MBC '2018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는 오는 2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MBC '2018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