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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정웅인 닮아 팔다리 길쭉해진 막내딸 다윤이 근황 (사진)

배우 정웅인의 막내딸 다윤이가 어느덧 훌쩍 자란 모습으로 보는 이에 '아빠 미소'를 안긴다.

인사이트Instagram 'jiiiiiiiiiiiiiiiiiiiiin'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키 180cm인 아빠 정웅인을 빼다 박아 길쭉길쭉하게 큰 막내딸 다윤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달 19일 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에서 남겨온 사진들"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 여행을 떠난 정웅인의 막내딸 다윤이가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유쾌한 장면들이 담겨 있다.


다윤이는 지난 2014년 MBC '일밤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하던 때에 비해 훌쩍 자란 모습이다.


마냥 아기 같던 귀여운 이목구비는 어느새 제법 또렷하게 자리 잡았다. 밤톨같이 짧았던 머리 또한 길게 자라 양 갈래로 묶은 채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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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특히 키가 큰 아빠를 닮은 듯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영됐던 MBC '일밤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했을 당시 3살이었던 다윤이의 나이는 올해로 7살이 됐다.


이와 관련 아빠 정웅인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훌쩍 큰 막내 다윤이의 이야기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정웅인은 "우리 막내가 요즘 매번 대본에 항상 화이팅이라고 써 주고, 이번 생일 때도 편지를 써 줬다"고 자랑하며 '딸 바보'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어느덧 의젓한 어린이가 돼 아빠를 행복하게 해주는 다윤이의 근황 모습을 모아봤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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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iiiiiiiiiiiiiiiiiiiiin'


'꼬꼬마'에서 팔다리 훌쩍 자라 키즈모델 포스 뽐내는 류진 둘째 아들 찬호 근황'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배우 류진의 막내아들 찬호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성동일 딸' 성빈 근황 (영상)옛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아빠 어디가' 배우 성동일 딸 성빈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