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사랑받아 더 예뻐진 ‘무결점 동안’ 송혜교 일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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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배우 송혜교가 SNS를 통해 자신의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모습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민낯에 맨투맨 차림으로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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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한껏 꾸미지 않아도 결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주말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보내는 송혜교의 모습은 편안하고 여유로워 보인다.

해당 사진은 송중기와 결혼한 뒤 공개한 신혼 일상이어서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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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송중기는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해 10월 31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NS나 방송 등으로 꿀 떨어지는 신혼부부의 면모를 뽐내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하고 더 예뻐진 것 같다", "달달한 신혼생활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 부부는 최근 패션위크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