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공항에서 아내 송혜교 다칠까 봐 감싸 안고 에스코트하는 '사랑꾼' 송중기

배우 송중기가 인천 국제공항에서 아내와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Instagram 'songjoongkionly'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송중기가 SNS를 통해 아내 송혜교와 함께 공항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배우 송중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검은색 코트에 백팩을 멘 본인과 빨간색 패딩 점퍼를 입은 송혜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중기는 송혜교의 등을 살짝 감싸 안고 에스코트하는 다정다감한 면모를 선보였다.


인사이트sina.com


설명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지난 19일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인천 국제공항에서 촬영됐다.


이들 부부는 2018/19 파리 패션위크 FW 디올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동반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 시간) 디올 옴므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며, 송혜교는 22일(현지 시간) 크리스챤 디올 패션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인사이트블러썸 엔터테인먼트 & UAA


다정한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중기 역시 다정다감한 남편이다", "사랑꾼이다. 설렌다" 등의 반응으로 여전히 핑크빛인 두 사람을 부러워했다.


한편, 두 사람은 KBS2 <태양의 후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평생의 파트너♥"…대상 시상하러 나와 송혜교 언급한 '쏘스윗' 송중기배우 송중기가 공식 석상에 나와 아내 송혜교를 언급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결혼식서 송혜교 눈시울 붉히게 한 송중기의 '결혼 선서'남편 송중기가 결혼식에서 신부 송혜교에게 전한 사랑의 맹세가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황비 기자 be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