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tagram 'blackpink.house'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해변을 찾은 블랙핑크 멤버들이 사랑스러운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30일 블랙핑크 웹 리얼리티 '블핑하우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태국 코사무이 해변으로 떠난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얀 포말이 이는 모래사장에서 로제와 함께 포착된 제니는 깜찍한 양갈래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어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멤버들에게 늘 붙어있어 '젠득이'라는 별명을 가진 제니는 이날도 로제의 허리를 꼭 껴안으며 무한한 애정을 쏟아냈다.
이처럼 무대 위 시크한 모습과 달리 평소 애교가 많은 제니의 '멤버들 껌딱지' 다운 모습은 자주 포착된다.
블핑하우스의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치킨을 먹은 후 물티슈로 손을 닦기 위해 멤버들에게 "무띠듀, 무띠듀"라는 혀 짧은 소리를 내기도 했다.
네이버 V라이브 '블핑하우스'
귀여운 제니의 애교에 멤버들은 익숙한 듯 미소를 지으며 바라본다.
한편 해당 장면이 포착된 블랙핑크의 태국 여행 이야기는 오는 2월 3일 유튜브와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