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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 한국인 최초 글로벌 모델로 발탁된 박신혜 (화보)

배우 박신혜가 빼어난 미모 덕에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

인사이트Swarovski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박신혜가 '국보급 미모' 덕에 스와로브스키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


한국인이 스와로브스키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측은 지난 2016년부터 국내 모델로 활동해 온 배우 박신혜를 한국인 최초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빼어난 미모와 '청초함'과 '시크함'이란 상반된 매력을 지녀 스와로브스키와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스와로브스키 측은 '블랙 스완' 콘셉트로 진행된 박신혜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Swarovski


공개된 화보에는 세련된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고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스와로브스키 주얼리를 착용한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신혜는 독보적인 '여신 자태'를 뽐내며 고혹적이고 우아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우아한 손동작으로 감정 표현을 하는 박신혜의 모습에서는 섹시미까지 느껴진다.


특히 화보 속에서 박신혜가 착용한 '블랙 스완'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완판 신화'를 기록하기도 했다.


인사이트Swarovski


2016년 아시아 지역 단독 판매를 시작으로 출시 6개월만에 완판을 기록했으며, 이후 전 세계 시장까지 장악하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블랙 스완'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스와로브스키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박신혜가 착용한 고혹적인 '블랙 스완' 화보는 전 세계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Swarovski


한편 스와로브스키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새 컬렉션 '글램 스완'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램 스완' 컬렉션은 블랙과 로즈골드 컬러가 대조를 이루는 주얼리로 뒤집어 착용이 가능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의상에 따라 블랙 또는 로즈 골드 컬러로 바꿔 착용이 가능해 한 가지 제품으로도 다양한 의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