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해태제과가 운영하는 젤라또 전문점 빨라쪼 델 프레도에서 블렌딩티 3종을 새로 선보인다.
30일 해태제과는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 델 프레도가 망고히비스커스, 애플레몬, 유자레몬 블렌딩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렌딩티 3종은 2가지 과일을 조합해, 달콤한 맛과 상큼한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따뜻하게 먹어도, 차게 먹어도 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느껴진다.
연합뉴스
망고히비스커스는 새콤한 맛이 매력적인 히비스커스를 베이스로 망고와 패션후르츠로 달콤함을 더했다.
유자레몬티는 쌉싸름한 유자와 상큼한 레몬이 조화를 이루는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애플레몬티는 레몬의 상큼한 맛에 향긋한 사과향을 더했다.
빨라쪼 델 프레도 관계자는 "다른 과일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