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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유희열, 박윤하 러브콜 “토이 보컬 해줘” (영상)

1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 유희열은 ‘안되나요’를 열창한 박윤하를 향해 ‘다음번 토이 앨범에 꼭 객원보컬을 해달라’는 러브콜을 보냈다.

via KPOP STAR / youtube

 

'K팝스타4' 심사위원 유희열이 박윤하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연예 기획사 3사(YG엔터테인먼트, JYP, 안테나뮤직)의 기습 배틀 오디션이 방송됐다.

   

3사의 심사위원들은 박윤하, 정승환, 이진아를 기습배틀 주자로 각각 내세우며 회사의 자존심을 걸었다.

   

이날 JYP의 대표였던 박윤하는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했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다던 박윤하는 처음 도전하는 R&B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감성으로 최선을 다해 불렀다.

   

양현석은 "박윤하 양은 R&B를 표현하기에는 목소리가 아깝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화가 난다. 우리를 안심 시키려고 한 것 같다. 완전히 빠져들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유희열은 "한 가지 부탁이 있다.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박윤하 양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만든 멜로디를 박윤하 양이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via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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