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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망사 스타킹 신고 '퇴폐미' 뽐내는 세젤예 아이린

상큼한 매력이 넘치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섹시한 콘셉트로 돌아올 전망이다.

인사이트

Facebook 'RedVelvet'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상큼한 매력이 넘치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섹시한 콘셉트로 돌아올 전망이다.


27일 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The Perfect Red Velvet'(더 퍼펙트 레드벨벳)의 티저 이미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28)은 다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소파에 누워있다.


아이린이 검은색 망사 스타킹을 신고 있어 매끈한 그의 다리가 더욱 돋보인다.


인사이트Facebook 'RedVelvet'


그는 나른한 눈빛으로 누워 있지만, 아이린의 야한(?) 옷차림과 묘한 포즈 때문에 '퇴폐미'가 느껴진다.


아이린을 포함한 레드벨벳이 그간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콘셉트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돼 뭇 남성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9일 'The Perfect Red Velvet'을 공개한다.


기존 정규 2집 수록곡 9곡에 신곡 3곡이 추가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Bad Boy'(배드 보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RedVelv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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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