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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만"…10인분 쟁반짜장 '10분'만에 먹어치운 밴쯔 (영상)

먹방 유튜버 밴쯔가 '고작 시리즈' 3탄으로 대형 짜장면 1그릇을 불과 10분만에 먹어치웠다.

인사이트YouTube '밴쯔'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먹방 유튜버 밴쯔가 '고작 시리즈' 3탄 짜장면 1그릇 먹방에 나섰다.


지난 26일 밴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초대형 짜장면 먹방 영상을 공개했다.


밴쯔는 영상 시작에 앞서 일반 크기의 짜장면 1그릇을 '애피타이저' 식으로 해치웠다.


이어 영상이 시작되자 밴쯔는 "오늘은 짜장면 1그릇만 먹겠다"며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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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밴쯔'


밴쯔는 "짜장면은 김치랑 먹으면 맛있다"고하며 김치를 가져오겠다고 자리를 비웠다.


돌아온 밴쯔 앞에 놓여진 요리는 그의 예고대로 '한 그릇'에 담긴 짜장면이었다. 


그러나 이 짜장면 그릇은 세숫대야만큼 커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밴쯔는 능청스럽게 "다녀왔습니다"라며 "보시면 단무지도 있고 김치도 있고 짜장면이 한 그릇 있다"며 먹방을 시작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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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밴쯔'


밴쯔는 엄청나게 긴 면을 절대 가위로 자르지 않고 한입에 몰아넣었다.


김치와 단무지를 곁들여 여유롭게 짜장면을 먹던 밴쯔는 10인분은 될 것 같은 짜장면을 불과 '10분' 안에 먹어치웠다.


밴쯔는 면을 먹느라 차마 먹지 못한 해산물과 버섯 따위를 골라 먹으며 여유롭게 먹방을 마무리했다.


그러면서 "왜 자장면을 한 그릇만 드시는지 알 것 같다"며 "한 그릇 먹었는데 배가 어느 정도 많이 부르다"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YouTube '밴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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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