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제주신라호텔이 발레타인을 맞아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였다.

25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달콤하고 로맨틱한 여행의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발렌타인 데이' 기간 한정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제주에서 낭만 가득한 여행을 계획하는 커플들을 위한 이번 패키지는 본관 스탠더드 객실 1박, 조식 2인 1회, 레드와인 1병, 패스트리 부티크 케이크 1개, 신라 테디베어 1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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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따뜻한 온수 풀 수영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어덜트 풀 디럭스 카바나 3시간 1회 무료 이용 혜택을 선착순으로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주신라 '어덜트 풀'은 19세 이상 어른만이 입장이 가능한 야외 수영장이다. 여유로운 낭만과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힐링 스팟으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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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덜트 풀'에는 메인 풀 이외에도 선베드 존, 디럭스&쁘띠 카바나와 자쿠지, 핀란드 사우나 시설이 완비돼 있다.

따뜻한 야외 온수 풀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색 영화관 ‘플로팅 시네마’도 준비되어 있다.

쏟아지는 별빛, 달빛 아래 높게 뻗은 야자수가 아름다운 조명에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주고 따뜻한 온수 풀로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발렌타인 데이 패키지 이용 기간은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예약 기간은 1월 22일부터 2월 7일까지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