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가서도 미모 포텐 발산한 '차기 여신' 이수민
배우 이수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한 일본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숨길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일본에서도 이수민의 얼굴은 존재감 뿜뿜(?) 빛을 발했다.
지난 24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 속 이수민의 일상이 담겼다.
이수민은 기모노를 입고 청순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다시금 해맑은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그녀의 청초한 눈망울과 머리를 쓸어 넘기는 모습에서는 기품이 느껴졌다.
가죽 재킷을 입고 일본 애니메이션 투어를 돌며 들떠있는 모습에서는 아직 17살 고등학생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느껴졌다.
안경을 쓰고 말괄량이 표정을 짓는 모습에서는 장난끼가 넘쳐 보인다.
한껏 성숙해 보이는 핑크색 코트를 입고 디즈니랜드를 찾은 모습에서는 달라진 분위기로 '차기 여신' 후보임을 증명하듯 미모를 뽐냈다.
이수민의 상큼한 미모와 귀여운 머리띠를 한 모습은 팬들을 미소짓게 하기 충분해 보인다.
아버지와 함께한 사진에서는 부녀지간의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콧날은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니하니'로 초통령에 등극한 이수민은 학업과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첫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내 안의 그놈'을 촬영 중인 이수민이 2018년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