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년' 만에 급성장한 트와이스 사나의 '카메라 찾기' 스킬

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의 카메라 찾기 스킬이 일취월장하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데뷔 초와 현재가 확연히 다른 사나의 카메라 찾기 스킬'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곡 '우아하게'로 데뷔했다.

데뷔 초 사나는 카메라를 잘 쳐다보지 못하거나 눈앞까지 온 카메라를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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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해인 2016년에 발매된 곡 '치어업'에서 사나는 데뷔 초보다는 카메라와 아이컨택 하는 비중이 늘었다.

하지만 여전히 사나는 카메라와의 아이컨택에서 미세한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최근 사나의 무대 영상은 그야말로 일취월장이라는 단어가 딱 맞아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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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접근하는 카메라를 먼저 찾아내 눈을 마주치고, 카메라에 윙크까지 날리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데뷔 초와 비교해 급성장한 카메라 찾기 스킬을 선보이는 사나의 깜찍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최근 조사된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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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17 가요대전'

사진 제공 = 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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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아이린 제치고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등극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모든 여자 아이돌들을 제치고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등극했다.

'명품 콧대' 자랑하며 '아육대' 출근하는 트와이스 사나 '미모 비주얼' (사진 8장)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자신을 응원하러 온 팬들에게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며 출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