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23일 24시간 동안 3~7%까지 추가 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특가 쇼핑 기획전을 진행한다.

남녀 패션 의류부터 스포츠, 아웃도어 제품까지 카테고리별 대표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 브랜드에 따라 재구매 시 사용 가능한 5% 추가 중복쿠폰도 받을 수 있으며, 23일 단 하루 정해진 시간대별 타임 특가 행사도 4회에 걸쳐 마련된다.

대표 특가 상품으로 삼성 기어S3부터 디스커버리 다운점퍼 57종까지 다양한 스포츠 의류와 잡화를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여성복 브랜드로는 베네통과 쉬즈미스가 겨울과 봄 패션 아이템을 구성해 90%까지 할인한다.

더아이잗과 올리비아로렌, 앤섬은 80% 세일하고, 지고트와 더틸버리는 사계절 패션템을 3만원대부터 구성했다.

하프클럽 자체 브랜드(PB)인 모그핑크와 TNGTW도 최대 5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원더브라와 푸마의 여성 언더웨어 제품은 10%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트라이씨클

남성 의류와 잡화, 유니섹스 브랜드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헤지스의 다운점퍼와 코트 등 아우터 제품은 7만원대, 써스데이아일랜드 풀오버는 2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바쏘옴므는 봄 시즌용 니트와 셔츠를 9,900원, 겨울 울코트는 99,000원부터 판매한다.

이외에도 각종 인기 스포츠 의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팬텀, 아다바트화이트 등 골프웨어와 디스커버리, 아이더와 같은 겨울 아웃도어 의류는 행사가 진행되는 24시간 한정으로 90% 세일한다.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로또 스포츠는 롱패딩을 4만원대부터 구성했다.

트라이씨클 전략마케팅 박민욱 팀장은 "올겨울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들을 엄선해 고객들이 단 하루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원데이 특가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복할인 쿠폰과 타임 특가 이벤트 등을 통해 부담 없는 가격대로 겨울과 봄 시즌 패션 아이템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