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마블리' 마동석, '팔 부상' 당해 치료받으러 '미국'갔다"

'괴물 팔뚝'을 지닌 배우 마동석이 지나친 팔 운동에 부상을 입고 현재 미국에서 치료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adongseok_'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배우 마동석이 팔 부상을 입고,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22일 TV리포트는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우 마동석이 치료 차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고 보도했다.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마동석이 "팔 근육 및 인대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부상을 입은 마동석은 1월 중순에 치료 차 이미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madongseok_'


현재 마동석은 미국 내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전문 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달 일정으로 떠났기 때문에 2월 스케줄에는 큰 차질이 없다"고 밝히며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마동석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챔피언'에서 팔씨름 선수 '마크'를 맡았다.


또한 마동석은 해당 영화가 인연이 돼 '대한팔씨름연맹'의 이사로 임명된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adongseok_'


'팔뚝요정' 마동석, 맨주먹으로 아내 납치범 때려잡는 영화 나온다배우 마동석이 영화 '성난황소' 주연으로 캐스팅 되면서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마블리 인생작 나왔다"…'괴물 팔뚝' 마동석이 팔씨름하는 영화 '챔피언'배우 마동석이 팔씨름을 소재로 한 영화 '챔피언'의 주인공을 맡아 열연한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