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에 MC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본이 무한도전 제작진들에게 통큰 선물을 전했다.

이본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백 더미가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은 그가 자주 애용하는 한 가방 매장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본은 지난 2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무한도전-토토가'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전할 것이라 미리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녹화를 같이 했는데 스태프들이 정말 고생한다. 작가분들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는 모습을 봤다", "시원한 걸로 한방하려고 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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