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랙 패션으로 비현실적인 '개미허리' 뽐낸 '몸매甲' 손나은 (사진 11장)
조금이라도 살이 있으면 '툭' 튀어나와 보이는 '가죽 바지'를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몸에 딱 붙는 크롭탑과 가죽바지를 입고 '개미허리'를 뽐낸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3일 에이핑크 손나은은 서울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에서 약 8천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날 단독 콘서트에서 손나은은 몸에 착 감기는 올블랙 의상을 입은 채 남다른 몸매를 과시했다.
조금이라도 살이 있으면 '툭' 튀어나와 보이는 '가죽 바지'를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크롭탑으로 드러낸 쏙 들어간 '개미 허리'가 눈길을 끈다.
데뷔 당시 허리 사이즈가 20인치였다고 밝힌 손나은은 현재 21~23인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날 찍힌 다른 사진에서 손나은은 레드 점프수트에 블랙 초커로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손나은은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섹시한 옷 뿐만 아니라 여신을 연상케하는 미니 드레스를 입기도 했다.
또한 귀여운 후드티를 입고 등장해 순둥순둥한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나은은 연기, 화보,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