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에 흰티 입고 '청순미' 터진 '21인치' 개미허리 손나은 일상사진 14장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청바지에 배꼽이 보이는 흰색 크롭티를 입고 '21인치' 한줌 허리를 뽐낸 사진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손나 예쁨'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장본인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의 '21인치' 한 줌 허리가 돋보이는 사진이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에이핑크 손나은이 청바지에 배꼽이 보이는 평범한 흰 티만 입었는데도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 속 손나은은 가느다란 허리에 곧게 뻗은 다리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하얗고 작은 달걀형 얼굴에 그림을 그린 듯 가지런한 눈썹과 적당히 큰 눈이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또 사슴같이 맑고 순수한 눈매가 어린 아이 같다가도, 금세 고혹적인 느낌을 만들어 내 '분위기 장인'이라는 별명이 꼭 어울린다.
에이핑크 손나은의 가장 큰 매력은 자신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안다는 점이다.
청순한 얼굴에 어울리는 연한 피부 메이크업에 핑크빛 립글로스를 바르고, 눈에 띌만한 액세서리는 오히려 잘 하지 않지만 화려한 미모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평범할수록 더욱 빛나는 에이핑크 손나은의 누구보다 '연예인' 같은 사진들을 모아봤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