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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가 막 찍은 사진에서도 남다른 미모 발산하는 수지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매니저의 무심한 사진촬영으로도 LA 거리를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LA 거리를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었다.


8일 수지는 본인 SNS에 해외 일정 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체크 남방에 청바지로 편안한 일상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작은 크로스백으로 활동성도 더했다.


지난 1일 뮤직비디오 촬영차 미국 LA에서 체류 중인 수지는 일정 소화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


눈에 띄는 것은 수수한 차림에 길거리에서도 빛나는 수지의 외모다.


일명 '공대생 남방'이라고 불릴 수 있는 체크 남방에 튀지 않는 청바지에도 그녀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공들여 찍지 않은 듯한 사진임에도 수지의 미모가 그대로 담겨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


수지는 사진을 공개하며 "매니저 오빠가 찍음. 원래 사진 못 찍는데 처음으로 칭찬"이라며 "앞으로도 이렇게만 찍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수지는 오는 29일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앨범 발매에 앞서 22일에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수상한 뒤 7년 함께한 'JYP 스태프들' 이름 일일이 언급한 수지가수 겸 배우 수지가 '최우수상'을 소감을 전하며 스태프 이름을 모두 호명해 감동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