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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이들처럼…"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꽁냥꽁냥' 일상사진 17장

완벽한 비주얼로 많은 커플들의 '워너비'가 된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꽁냥꽁냥한 일상이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oflwl'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서로를 바라보는 꿀 떨어지는 눈빛에 모델 같은 비주얼로 많은 커플의 '워너비'가 된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무열은 조각처럼 빚어진 두꺼운 콧날과 얇은 속쌍꺼풀로 차가운 인상을 준다. 반면 윤승아는 순둥순둥 강아지상으로 김무열과는 완벽하게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조되는 매력에 오히려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이들 부부를 보고 있으면 자동으로 흐뭇한 미소가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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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oflwl'


윤승아의 키는 166cm로 작다고 할 수 없지만, 183cm인 남편 김무열이 한 품에 쏙 안고 있는 모습을 보면 한없이 아담하고 사랑스럽다.


여기에 김무열이 애정 가득 담은 눈빛으로 윤승아를 바라보는 모습은 뭇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한 이들 부부는 어떤 옷도 자기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패피'로도 정평 나 있다.


윤승아는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레드립만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화려한 귀걸이를 매치해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린 스타일링으로 유명하다.


김무열 역시 긴 팔과 다리로 캐주얼도 슈트도 모두 모델같이 소화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doflwl'


둘이 있을 때 더욱 아름다운 이들 부부지만, 각자 본업인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때도 매력적이다.


특히 김무열은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자신만의 감성이 듬뿍 들어간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줘 많은 팬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현재 김무열은 지난달 16일부터 방송된 OCN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에서 검사 노진평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노진평은 처음에는 절친한 형이자 함께 일했던 수사관 박창준(김정학)의 죽음에도 소극적일 만큼 염세적인 캐릭터였다.


인사이트Instagram 'doflwl'


하지만 우제문(박중훈)을 포함한 '나쁜 녀석들'을 만난 후 부패한 권력 집단에 적극적으로 맞서는 '정의 검사'로 성장 중이다.


묵직한 눈빛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하는 김무열의 연기 변신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아내에게 보여주는 눈빛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볼 수 있는 OCN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는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남편과 아내로서, 배우로서도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의 달콤한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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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라는게 쪽팔린다!"…검찰총장에 '사이다 일침' 날린 '나쁜녀석들2' 김무열 (영상)'나쁜 녀석들2' 검사 김무열이 검찰총장에게 묵직한 사이다 일침을 날리며 위기의 순간을 극적으로 반전시켰다.


티셔츠 하나만 걸쳐도 '스타일 사는' 옷 잘입는 스타 커플 6쌍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스타일이 사는 연예계 패셔니스타 커플들을 모아봤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