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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긴머리'로 방송 출연해 빛나는 비주얼 뽐낸 이동욱

1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이동욱은 전보다 훨씬 길어진 머리였지만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우 이동욱이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지난 6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조세호를 새로운 멤버로 영입하기 위한 청문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세호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동욱이 제보자로 출연했다.


지난해 1월 tvN '도깨비'가 종영한 뒤 1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이동욱은 전보다 훨씬 길어진 머리였지만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특히 3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은 피부와 조각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도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예능감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의 제보자로 출연했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그냥 제 근황을 좀 알려드리려고 출연했다"며 "고정 프로그램이 없어서 많은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이어 "안녕하세요 이동욱 입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갑작스런 자기 어필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1년 만에 근황을 알린 이동욱의 더 잘생겨진 외모와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에 누리꾼들은 "웃을 때 심쿵했다", "머리 기른 것도 잘생겼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과 조세호는 지난 2014년 SBS '룸메이트' 촬영을 하면서 자연스레 친해져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Naver TV '무한도전'


팬이 선물해준 '토끼 머리띠' 끼고 '인형 미모' 갱신한 '저승사자' 이동욱화보집 사인회에서 팬들이 선물로 준 머리띠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 배우 이동욱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