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조이가 보인다"···완성형 미모의 18살 '보니하니' 새 MC 비주얼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새 MC 김유안의 남다른 미모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과거 탤런트 이수민을 일약 스타로 만든 EBS1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새 MC 미모가 화제다.
최근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보니하니)에서 정택현과 함께 진행자를 맡은 김유안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유안은 지난 3년간 '보니하니'를 이끌어온 신동우, 이진솔 MC가 하차하며 지난해 9월 2일부터 합류하게 됐다.
'13대 하니'로 분한 그녀는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기자다.
아직 어떤 곳에도 출연한 적 없었던 김유안에게 '보니하니'는 데뷔작이다.
그녀는 '보니하니'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미 완성형인 미모와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18살인 김유안은 팬들 사이에서 배우 김유정과 가수 레드벨벳 조이의 닮은 꼴로 통한다.
김유안은 단아한 분위기는 물론이고, 커다란 눈과 작고 오뚝한 코, 굵직한 눈썹 등이 김유정과 조이를 쏙 빼닮은 모습이다.
'보니하니'를 통해 초등학생 팬들의 마음을 훔쳐 간 김유안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함께 만나보자.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