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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선정적이야” 美 햄버거 광고 논란 (영상)

미국 햄버거 브랜드 칼스 주니어의 광고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장면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via Carls Jr./youtube


최근 미국 햄버거 브랜드 '칼스 주니어(Carls Jr.)​'의 광고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CF 영상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지난 21일 칼스 주니어 유튜브 채널에는 모델 샬롯 맥키니(Charlotte McKinney)의 슈퍼볼 햄버거 광고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샬롯 맥키니가 마치 알몸인(?) 듯한 모습으로 섹시한 몸매를 뽐내며 시장 거리를 ​걸어간다. 

 

한 남성은 진열된 채소에 물을 뿌리다가 그녀의 아찔한 몸매를 보고 넋을 잃는다.

 

그녀의 몸매는 호스에서 나오는 물줄기와 진열된 토마토, 얼음 조각에 묘하게 가려져 ​보일 듯 말듯 아슬아슬하다.

 

via Carls Jr.​/youtube

 

그녀가 도도한 얼굴로 다가오는 장면에서는 한 남성이 거대한 양파 두 개를 저울대 위에 올려놓으며 가슴을 묘하게 가린다. 

 

이윽고 걸음을 멈춘 샬롯 맥키니는 ​비키니에 짧은 핫팬츠를 입은 모습으로​ 한 손에는 햄버거를 들고 있다. 

 

그녀는 뇌쇄적인 눈빛을 지으며 햄버거를 크게 한입 베어 문다. 모든 남성들은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 했다. 

 

한편 미국 햄버거 브랜드 '칼스 주니어'는 평소 섹시 모델을 내세운 광고를 찍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샬롯 맥키니'의 광고는 오는 2월 1일에 열리는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제49회 슈퍼볼'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via Carls Jr.​/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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