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무한도전’ 유재석, 새해맞이 경고 ‘빠지지 마’

 via MBC 

 

'무한도전' 유재석이 새해 첫 녹화를 맞이해 멤버들에게 하차하지 말라고 경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멤버들의 새해 첫 녹화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새해 첫 녹화를 맞아 서로의 나이를 언급했다. 막내 하하가 37세가 됐고, 맏형 박명수가 46세였다.

이에 하하가 박명수에게 "죽지 마"라고 놀리자 박명수는 "가는 데 순서 없다"고 응수했다. 

유재석은 "우리한테는 '죽지 마'가 아니라 '빠지지 마'다"라며 "2015년에는 더 이상 시청자 여러분에게 드릴 말씀도 없다"고 받아쳤다.

특히 정형돈은 "재석이 형이 한 명 빠지면 다 간다고 했어"라고 맞장구쳐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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