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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2위' 최하민, 드디어 '신곡'으로 돌아온다

Mnet '고등래퍼'으로 대중에 얼굴도장을 찍은 래퍼 최하민이 드디어 돌아온다.

인사이트

Instagram 'osshun_gum'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고등래퍼'으로 대중에 얼굴도장을 찍은 래퍼 최하민이 드디어 돌아온다.


지난 26일 소속사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최하민(오션검, 19)이 신곡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인 최하민의 디지털 싱글명은 'Life's a Dream'이다.


그는 그간 잔잔하고 평화로운 랩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최하민의 팬들은 'Life's a Dream' 역시 비슷한 스타일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사이트저스트뮤직


저스트뮤직의 수장인 스윙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하민의 싱글곡을 적극 홍보했다.


그는 "다들 많이 기다렸죠?"라며 "우리가 (하민이를) 왜 데리고 왔는지 느끼게 될 노래예요. 우리 하민이 음악 못하면 팬하지 말아주세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하민은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한 Mnet '고등래퍼'에서 랩 실력을 가감없이 뽐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하민은 해당 프로그램 종영 후 자신의 멘토를 맡아줬던 스윙스 품으로 갔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bleuosshun_gum', (우) YouTube 'wkorea'


'구름 위' 둥둥 떠다니는 것 같은 느낌의 '최하민' 신곡 (영상)스윙스의 소속사 '저스트뮤직'으로 들어간 최하민이 신곡을 발표했다.


'유아인 인스타' 팔로우 한후 팬들이 '여혐'이라며 욕하자 최하민이 한말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최하민(오션검)도 유아인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했다가 욕을 먹고 있다.


'오션웨이브' 라이브 영상 찍으며 '리즈' 갱신한 최하민Mnet '고등래퍼'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 래퍼 최하민의 훈훈해진 근황이 화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