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문자 모두 가능"…USB보다 작고 가벼운 '초미니 휴대폰'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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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비 기자 = 보고도 믿기지 않는 사이즈의 '초소형' 휴대폰이 나왔다. USB나 성인 남성의 엄지만한 크기에 무게 또한 가볍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오디티센트럴은 영국 스마트폰 제조사 잔코(Zanco)가 개발한 '타이니 T1(Tiny T1)'을 소개했다.


마치 장난감같이 생긴 이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휴대폰으로 무게가 13g에 불과하다.


크기는 작지만 문자·전화통화 등 기본 기능에 충실한 이 제품은 300개의 전화번호와 50건의 문자 메시지를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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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심카드 슬롯을 탑재해 2G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고, 충전은 마이크로 USB 포트를 통해 가능하다.


전면에는 해상도 64x32픽셀의 작은 화면과 물리 키보드를 장착했다. 물론 스피커와 마이크도 내장돼 있다.


한 번 충전한 후 대기모드로 켜놓을 경우 3일 동안 휴대폰이 꺼지지 않는다. 통화는 180분이나 가능하다.


갖출 것은 다 갖춘 알맹이가 튼실한 휴대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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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코 측은 "타이니 T1을 처음 본 사람은 처음엔 '이게 진짠가' 싶을 것이고, 두 번째에는 '왜 만들었지?' 싶을 것이다. 하지만 세 번째 볼 때는 타이니 T1이 갖고 싶어질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역시나 작은 크기로 수감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 제품 잔코 플라이(Zanco Fly)와 마찬가지로 타이니 T1이 수감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이란 예측도 내놨다.


현재 타이티 T1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30유로(한화 약 3만 8,000원)에 크라우드 펀딩 참가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총이 너무 좋아 '나무젓가락'으로 초미니 소총 만드는 '금손' 청년나무젓가락 하나만으로 초미니 모형 소총을 만드는 27세 청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비 기자 be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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