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이주빈, 5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

(좌) MBC '라디오스타', (우) Instagram 'hellobeen'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김민석이 모델 겸 배우 이주빈과 5개월째 핑크빛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SBS funE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민석과 이주빈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예계 동료이자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 7월부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1990년생으로 올해 28살인 두 사람은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는 등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Instagram 'samuliesword', 'hellobeen'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은 "김민석이 이주빈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은 알만한 지인들은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민석이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주빈을 배려해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달 초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촬영을 끝마친 김민석은 이주빈과 함께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나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김민석은 KBS 2TV '태양의 후예'와 SBS '피고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김민석의 마음을 빼앗은 동갑내기 이주빈은 모델 겸 배우로 내년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선샤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Instagram 'samuliesword', 'hellobeen'

7년 사귀었는데 헤어질 땐 5분도 안 걸린 '현실 커플' 김민석♥김가은 명대사함께 해온 7년이라는 긴 시간이 허무할 정도로 장기 커플이 헤어지는데 걸린 시간은 단 5분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