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ongttochi0814', 'taeyeon_s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주변 사람들이 앞다투어 말하는 태연의 훈훈한 인성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연 주변인들이 말하는 태연'이라는 제목과 함께 태연 지인들의 증언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그동안 태연이 주변 사람들에게 했던 훈훈한 미담이 담겨있다.

온스타일 '더 태티서'
우선 같은 소속사 동료인 김희철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 나와 태연에 대해 "가식이 없어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기 사람 챙길 줄 안다"며 태연의 솔직함을 칭찬하기도 했다.
더불어 자신의 솔로 콘서트를 함께하는 밴드 멤버들에게도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내기도 했다.
게다가 태연은 피아노 치는 분에게는 어깨 아플까 봐 목 안마기까지 선물했다.
사인 CD를 건네며 일일이 손편지를 쓴 태연의 모습에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감동하게 했다.
Instagram 'jungjukjae', 'hongttochi0814'
온라인 커뮤니티
태연의 훈훈한 마음씨를 본 누리꾼들은 "꾸밈 없어서 호감이다", "자기 사람 잘 챙겨서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태연 스페셜 라이브: 더 매직 오브 크리스마스 타임'이라는 주제로 태연의 단독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태연은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나와 팬들의 눈을 호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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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