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온라인 커뮤니티
송일국과 세 쌍둥이(이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길거리 직찍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 어린이집 가는 삼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일국이 삼둥이의 손을 꼭 붙잡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추운 날씨에 부자가 패딩 점퍼를 걸친 채 무장한 모습이다.
삼둥이는 빨간색 점퍼와 패딩 부츠로 특유의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삼둥이가 쓴 모자는 앞서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시호가 선물한 모자로 추정돼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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