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클라라 Twitter
배우 클라라가 소속사와의 진실공방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홍콩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클라라는 홍콩에서 영화 '천국에서 떨어진 강아지 왕자(가제)'의 홍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떤 일이 있어도 삶은 계속된다. 나는 괜찮고 행복하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멘탈 하나는 갑이다", "저정도 멘탈은 돼야 연예인 할 수 있나보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달 23일 이규태 폴라리스 회장의 언행으로 인해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하며 계약 무효 소송을 냈다.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가 제기한 소송은 진실이 아닌 악의적인 소송"이라고 반박해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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